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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전설적인교도관입니다만完텍본! 다운
    카테고리 없음 2021. 7. 7. 22:50
    전설적인교도관입니다만完텍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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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적인교도관입니다만完텍본!



    각성한 애인에게 매몰차게 차인 평범한 교도관 이시현. 

     

    공교롭게도 차인 날 그도 각성하다? 

     

    하지만 이 각성 뭔가 이상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프롤로그


    수진이 알려준 곳은 청담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럽게 보이는 레스토랑이었다.


    힐끗 본 주차장에는 고가의 외제차들이 즐비했다.


    시현은 자신의 허름한 옷차림이 조금 신경쓰임을 느꼈지만 이내 입술을 꾹 깨물고 입구로 들어갔다.


    인테리어는 더욱 깔끔했다.


    비싸게 보이는 엔틱한 느낌의 가구들이 편안한 느낌을 주며 배치되어 있었다.


    벽도 세련된 소품들로 장식했고, 음식점 특유의 거슬리는 냄새도 나지 않았다.


    홀 지배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예의바르게 인사했다.


    “안녕하십니까, 손님. 예약되어있으신 분의 성함을 말씀하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레스토랑은 완전 예약제로 운영한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실제로도 그런 모양이었다.  

     

    “수진이요, 김수진.”


    “김수진님이요.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아, 네, 확인했습니다. 이쪽으로 오십시오.”


    지배인을 따라 들어간 곳은 살짝 어두운 조명으로 된 창가 쪽의 테이블이었다.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김수진.


    “그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배인이 인사를 마치고 나가자 수진이 먼저 입을 열었다.


    “오랜만이네.”


    “그동안 네가 어떤 연락도 안 받고 피해 다녔기 때문이지.”


    “그래. 그게 뭐?”


    “······.”


    애써 흥분을 가라앉히며 시현은 자리에 앉았다.


    흥분하면 안 된다.


    먼저 흥분하며 더 비참해질 뿐이다.


    잠시 적막이 흐르는 동안 웨이터가 물수건과 메뉴판을 들고 들어왔다.


    “죄송한데 주문은 좀 이따가 하겠습니다.”


    시현이 그렇게 말하자 웨이터가 인사를 하고 물러났다.


    다시 침묵이 흘렀다.


    시현은 수진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주먹을 꽉 움켜쥐며 마음에 받은 충격을 조금이라도 진정시키려고 애썼다.


    그녀의 눈에는 불과 한 달 여 전까지만 해도 늘 있었던 친밀감이 자취도 없이 사라져있었기 때문이다.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니?”


    시현이 신음하듯 말을 내뱉었다.


    한 글자 한 글자 내뱉기가 너무 힘들었다.


     


    아야키키
    받아갑니다~! 좀 아쉽네요 완결이 아니라니
    부산메아리
    환불문의를 곡객센터에 하시면 환불처리 해드리게 하겠습니다.
    아이맥
    기대됩니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내요^&^
    줴용
    아무생각 없이 받았더니 낚였네. 500P 라 당연히 완결인줄 알았더니? 미완 장난 치나
    루비니199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디제
    완결이 아닙니다. 다른분 참고하세요
    혁신남
    교도관은 처음이라...받아가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hj900
    받고나서 댓글달려고 보니 미완이라는 글자가 보이네요. 그것도 판매자가 아닌 다운받은 소비자가 알려준 것. 하하.
    won441
    받고나서 덧글봐서 확인결과 1~140화까지 있던데 결과 미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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